[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서울반도체가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다.
18일 오후 2시2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일대비 7.58% 오른 4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서울반도체에 대해 최근 주가 조정으로 투자매력도가 오히려 증가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하락은 실적보다 수급 측면 요인으로 본다"면서 "서울반도체의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70억원과 331억원으로 사상 최고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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