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제유가]미 고용지표 호조에 WTI 0.5%↑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김근철 기자]1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54센트(0.5%) 오른 104.30달러에 마감됐다.


이번 주 유가는 0.5% 올랐다.

미국의 지난 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2000명 늘어난 30만4000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한 것으로 발표되는 등 경제 회복을 알리는 지표가 나오면서 유류 소비 증가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고 이는 유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한편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3센트(0.12%) 오른 109.73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