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16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3.20달러(0.3%) 높아진 1303.50달러에 마감됐다.
이날 금 가격은 미국 증시의 강세및 양호한 경제지표가 투자자들의 매도세를 상쇄하면서 소폭 반등했다.
전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1·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7.4%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를 다소 상회한 것으로 금값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