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금호타이어는 오는 20일부터 열흘간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리는 2014 북경모터쇼에 참가한다고 16일 전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자동차박람회인 이번 행사 기간에 금호타이어는 총 8개 전시공간을 구성해 신제품 18개를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의 각종 기술을 보여주는 테크놀로지존에는 국내 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셀프실링타이어 실란트 타이어를 비롯해 항공기타이어 등이 전시된다.
아울러 다양한 신제품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콘셉트 타이어가 공개되며 각종 부대행사도 열린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모터쇼 참가를 통해 금호타이어의 기술적 역량을 보여주는 동시에 각종 모터스포츠대회 후원 등을 통해 현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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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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