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부산방직이 보유 주식 가치 급증으로 연일 상승세다.
16일 오전 11시11분 현재 부산방직은 전일대비 12.77% 오른 4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7거래일 연속 강세로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날 장중 4만86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부산방직은 리홈쿠첸 지분 17.72%(621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가파른 상승세에 이어 이날도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리홈쿠첸 주가로 부산방직의 보유 지분 가치는 현재 750억원에 달한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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