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위메이드가 신작 온라인 게임 기대감에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54분 위메이드는 전일대비 1150원(2.57%) 상승한 4만5950원을 기록 중이다.
위메이드는 PC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ICARUS)'의 공개서비스(OBT)를 이날부터 시작했다. 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중접속온라인게임(MMORPG)인 '이카루스'는 중세 유럽 스타일로,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전투와 화려한 액션을 바탕으로 한 연계기를 통해 필드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제압하거나 길들여 탈 것으로 이용하는 펠로우 시스템이 특징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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