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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식 중구청장, 김성관 삼진일렉스 대표 '자랑스러운 서울과기대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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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2014 자랑스러운 서울과기대인’ 시상식에서 최창식 서울시 중구청장과 김성관 ㈜삼진일렉스 대표이사가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교내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동문 초청행사(홈커밍데이)와 함께 열려 500여명의 동문이 참석했다.


서울과기대 기획처는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대학동문 및 재직자를 대상으로 지난 1월 후보 추천 공고를 내고, 후보선정위원회를 조직해 심사·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진욱 기획처장은 “최창식 중구청장과 김성관 대표이사는 후보선정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최종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서울과기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윤리적 리더양성에 교육의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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