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윤상현 "법안처리 못한 상임위, 세비반납해야"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4일 "미방위와 복지위, 정무위가 공회전을 거듭한다면 세비를 반납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수석부대표는 이날 당 상임위 간사 회의에서 참석해 "법안처리는 국회의원의 존재이유인데 스스로 존재의무를 태만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윤 수석부대표는 "19대 국회에 제출된 총 법률안 숫자가 9670건이고 이 가운데 27%인 2607건만 처리됐다"면서 "그럼에도 야당이 민생법안을 볼모로 잡고 있는 것은 참으로 비정상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19대 국회 전반기 마지막 임시회인 4월 국회가 16일 가량 남아 있다"면서 "야당이 법안 인질전술을 고집하며 민생정치를 말하는 것은 앞뒤가 다른 전형적 이중플레이"라고 비난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