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한화케미칼은 11일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해 보통주 2136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된 신주는 모두 해외주식예탁증권(GDR)의 원주로 씨티은행에 예탁된다.
한화케미칼은 최대 4억달러 범위 내에서 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GDR을 발행할 예정이다. GDR은 싱가포르증권거래소에 다음달 9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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