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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ㆍ달러 환율, 다시 하락세…1030원대 거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원ㆍ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장 초반 1040원을 회복했지만 수출업체의 네고물량 등으로 다시 1030원대로 떨어졌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2시7분 현재 1035.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종가인 1040.2원보다 5.1원 하락한 수치다.


시장에서는 수출업체의 네고물량(달러 매도)으로 낙폭이 확대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일 대비 0.2원 내린 1040.0원에 개장했지만 곧바로 상승 압력을 받아 9시40분 1041.0원을 기록한 바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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