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보증하는 가장 안전한 전세, '한화 유로메트로' 전세 5월 입주 앞두고 계약률 급상승
- 4월 16일(수) 저녁 9시 40분, CJ오쇼핑 전세상품 방영, 새 아파트 전세 마지막 기회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김포 풍무지구에서 입주를 앞둔 '한화 유로메트로'가 이달 계약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입주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한주택보증의 '전세금 안심대출 보증'에 가입한 전세상품의 계약률이 급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여기에 오는 16일(수) CJ 오쇼핑에서(저녁 9시 40분 방영) '한화 유로메트로'의 대주보 전세상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 1274가구 △101㎡ 461가구 △117㎡ 75가구 총 1810가구의 대단지로, 단지 전체가 유럽풍의 이국적인 브랜드 타운으로 건설된다. 세계적인 건축가인 바세니안, 라고니가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프랑스 대저택을 의미하는 프렌치 샤토(French Chateaux)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적용한 외관으로 완성했다.
단지 외관 뿐 아니라 조경 및 중앙광장, 조형물, 유니트 내부에서도 디자이너의 통일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유럽의 정원’ 컨셉을 적용한 조경은 김포의 대표 자연경관 요소를 모티브로 현대적 디자인 요소를 더했다.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 광역급행버스(M버스) 이용이 가능하며, 공항철도 계양역을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5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또한 김포도시철도 풍무역(2018년 개통예정)이 신설되면 김포공항역 환승으로 지하철 5호선 및 9호선과 연계돼 더욱 편리한 교통환경이 기대된다.
김포시 풍무동의 최중심지에 들어서는 만큼 주변에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풍무초, 풍무고 등 6개의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근린공원(6만8천여㎡)으로 둘러싸여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단지 바로 옆 김포 풍무 다목적체육관(수영장 등)과 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시설을 입주 즉시 이용 가능하다.
한화건설은 현재 계약금 정액 1천만원,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하는 조건으로 계약자들에게는 2년간 무료 커뮤니티 운영, 계양역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운행, 입주청소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3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전세문의 : 1544 - 3400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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