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새 얼굴 김수현, '작전타임' 외치며 금융솔루션 제공 해결사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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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하나은행은 '별에서 온 그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새 TV광고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김수현이 중국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어 글로벌 뱅크로 도약하는 하나은행의 새로운 얼굴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하나은행의 새로운 캠페인은 ‘작전타임’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문제해결을 위한 최적의 금융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은행인 만큼 광고에서도 축구를 활용했다. 해외여행을 놓고 승부차기를 하는 노부부, 전세자금을 올리려 태클을 거는 집주인, 몸싸움에 숨막히는 직장인이 광고에 등장한다. 모델 김수현은 “작전타임”을 외치며 금융솔루션을 제시하는 해결사 역할을 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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