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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돌아왔다'…조성모, 단독 콘서트 '버라이어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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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돌아왔다'…조성모, 단독 콘서트 '버라이어티' 개최 ▲ 단독 콘서트 '버라이어티'를 개최하는 조성모 / 품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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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조성모가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조성모는 오는 5월 3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오후 4시와 7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단독 콘서트 '버라이어티'를 개최한다.


소속사 품엔터테인먼트는 "조성모의 컴백과 더불어 콘서트로 오래 기다려온 팬들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준비 하고 있다"며 "이번 콘서트는 라이브 시리즈 제1탄으로 다채로운 구성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라이브 시리즈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성모의 새 미니앨범 '윈드 오브 체인지(Wind of Change)'는 가수 겸 프로듀서 현진영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조성모와 이색적인 조화를 이뤄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성모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남자로 분해 사랑과 이별 그리고 그로 인한 추억에 대한 감정을 진솔하고도 담백한 표현을 통해 가감 없이 담아냈다.


한편, 조성모의 '버타이어티' 티켓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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