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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 출시]외신 "갤럭시S5 뜯어보니…수리용이성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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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 출시]외신 "갤럭시S5 뜯어보니…수리용이성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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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갤럭시S5가 제품 고장이나 파손 시 수리가 용이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전자제품 자가 수리 사이트인 아이픽스잇(iFixit)은 10일(현지시간) 갤럭시S5를 직접 분해한 결과 수리용이성 평가에서 10점 만점에 5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이픽스잇은 갤럭시S5가 전작인 갤럭시S4와 달리 내부 구조가 간단하고 단순하지 않아 제품 고장이나 파손 시 수리하기가 더 까다롭다고 말했다.


갤럭시 S5의 내부 부품을 교체하려면 우선 디스플레이부터 떼어내야 하는데 이 과정이 까다롭다는 설명이다.


다만 헤드폰 잭 스피커 등 일부 부품의 경우 교체가 쉽다는 점과 배터리 분리가 용이하다는 점은 높이 평가했다.


한편 갤럭시S5 분해 결과, 내부에는 맥심이 공급한 심박 센서와 시냅틱스가 공급한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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