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5의 글로벌 출시를 몇 시간 앞두고 '기어 매니저 애플리케이션'이 업데이트됐다. 기어 핏 매니저 앱 역시 공개됐다.
10일(현지시간) 삼성 모바일기기 전문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업데이트된 기어 매니저 앱에는 새로운 평면 인터페이스가 적용됐다. 갤럭시S5 뿐만 아니라 갤럭시S4·갤럭시노트3와 같은 기존 스마트폰에 기어2와 기어2 네오가 연동될 수 있도록 하는 지원도 추가됐다.
기어 핏 매니저 앱은 기어 핏이 소비자들의 손에 쥐어지는 시기에 맞춰 20여개의 삼성 스마트기기와 연동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이들 앱은 삼성앱스에서 업데이트·다운로드 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