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한국정책금융공사는 저소득층 심장병·만성 신장질환 환자의 수술비를 지원하는 '따뜻한 대동맥'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심장재단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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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대동맥' 사업은 2012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환자 12명에게 수술비를 지원했다. 이번 후원금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심장병 환자 6명에 대한 수술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진웅섭 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침으로써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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