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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생활용품 대전 '메종 드 신세계' 열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11일부터 본점(17일까지), 강남점(20일까지) 등 주요점포에서 생활용품 대전 '메종 드 신세계'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꿔 줄 전세계 각국의 유명 브랜드 도자기들을 판매한다.

가정식 요리, 안심먹거리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음식을 담는 식기류에 대한 관심도 함께 늘고, 봄을 맞아 이사와 혼수로 식기를 장만하는 고객들을 위해 세계의 다양한 도자기들을 선보이는 것이다.


신세계백화점의 생활용품 매출 중 식기류는 생활 장르 중에서도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식기류 매출은 12.2% 증가했으며, 올 1분기에도 10.5%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식기류가 이제는 단순히 음식을 담는 기능적인 역할을 넘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자리를 잡아 매출이 점점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포트메리온, 이딸라, 덴비, 레녹스, 로얄스태포드, 코렐 등 수입식기부터 이도, 광주요 등 국내 작가 도자기까지 총 30여개 이상의 유명 식기 브랜드 상품들을 판매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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