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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형 녹색장터 운영단체 모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동대문구, 자원 재활용 활성화 나눔문화 확산 기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자원의 재활용 활성화와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5월말까지 녹색장터 운영 단체를 모집한다.


녹색장터는 주민들이 재활용할 수 있는 물품을 판매하고 교환할 수 있는 주민 참여형 장터로 자원 절약은 물론 장터운영을 통해 주민 간 화합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아파트부녀회 자원봉사단체, 종교단체, 자생단체 등으로 연 3회 이상 장터를 개장할 수 있는 단체로 녹색장터 운영자로 선정이되면 서울시 사업으로 매 회 당 10만원을 지원한다.

주민참여형 녹색장터 운영단체 모집 녹색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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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는 아파트단지 내 광장, 학교운동장, 종교시설, 일상생활 주변 접근성이 좋은 장소면 개설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 삼성래미안2차아파트 녹색장터 부녀회외 14단체를 지정, 이들 단체에 750만원을 지원 한 바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녹색장터를 통해 중고물품 판매, 물품교환 등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추구하고 주민간 화합의장을 마련해 소통하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녹색장터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동 주민센터나 동대문구청 청소행정과(2127-4379)에 신청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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