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파트 단지서 소방호스 노즐 훔친 20대 검거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 서부경찰서는 9일 아파트 단지에서 소방호스 노즐 500여 개를 훔친 혐의(절도)로 윤모(21)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윤씨는 지난 4일 오전 10시께 광주광역시 서구 한 아파트 단지 복도에 설치된 소화전에서 소방호스 노즐만 골라 훔치는 등 모두 50회에 걸쳐 7개 아파트 단지에서 노즐 556개(시가 723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윤씨는 알루미늄이나 구리 소재로 만들어진 노즐만 골라 고물상 등에 처분한 뒤 유흥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윤씨로부터 노즐을 사들인 장물업자를 조사할 예정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