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진중공업이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9일 오전 10시23분 현재 한진중공업은 전일보다 500원(3.64%) 오른 1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진중공업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부산시 서구 암남동에 있는 토지를 594억원에 처분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0.89%에 해당하는 규모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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