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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594억규모 토지 처분 결정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한진중공업은 자산유동화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이진종합건설에 594억1520만원 규모의 부산 서구 임남동 소재 토지를 매각하기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자산총액대비 0.89% 수준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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