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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아 1분기 조정 순익 예상상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美 어닝시즌 시작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미 알루미늄 제조업체 알코아가 지난 1·4분기에 1억7800만 달러(주당 16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알코아는 지난해 1분기에 1억7000만 달러(주당 13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

일회성 항목 등을 제외한 알코아의 올해 1분기 조정 순익은 주당 9센트를 나타내 시장의 전망치 5센트를 웃돌았다.


알코아의 올해 1분기 매출은 54억5000만 달러로 1년 전의 58억3000만 달러와 시장의 전망치 55억6000만 달러를 밑돌았다.


이 회사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2.47%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알코아의 실적 발표로 미국 기업의 1분기 어닝시즌이 시작됐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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