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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나라, 윈도우 xp 전용백신 "악성코드 만능해결사 아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보호나라, 윈도우 xp 전용백신 "악성코드 만능해결사 아니다" ▲보호나라 윈도우XP 전용백신.(출처:보호나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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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윈도우 xp 서비스 종료 후 무료 전용백신인 '보호나라'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우 XP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미래창조과학부가 무료로 배포할 보호나라(www.boho.or.kr)의 백신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일부 보안전문가들은 보호나라가 악성코드, 해킹 등 모든 것을 해결해줄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나타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XP서비스 종료와 함께 이와 관련한 장애 및 문의에 관한 기술 지원과 보안 업데이트 등의 지원 서비스 또한 중단한다. 윈도우 XP 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공공기관과 개인들은 바이러스와 악성코드, 해킹 등 각종 사이버 공격 위협에 노출될 수 있다.

윈도우7 혹은 윈도우8.1로 업데이트하는 방안이 최선이지만 일단 윈도우 XP 유저들은 보호나라 사이트를 기억해야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윈도우 XP의 취약점을 노려 침투할 수 있는 악성코드를 치료할 전용백신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보호나라(www.boho.or.kr)를 통해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윈도우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계속 XP를 사용하는 유저는 한국인터넷진흥원 보호나라에서 배포하는 백신이 추천된다.


보호나라를 접한 네티즌은 “보호나라, 무료 백신이구나“ ”보호나라, 다운받아야겠다” “보호나라, 윈도우 XP쓰는 사람 아직 많네“ ”보호나라, 결국 윈도우 XP는 종료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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