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e뉴스팀]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 이하 '사노타')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방송한 '사노타'는 27.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7.7%와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수임(황선희 분)이 22년 전의 판결문을 들고 당시 부장판사였던 박범진(선우재덕 분)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노타'에 이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25.5%로 2위를,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가 16.3%의 시청률로 3위를 차지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