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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 이하 '사노타')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시청률 정상을 수성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사노타'는 26.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2.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현우(백성현 분)가 공들임(다솜 분)의 친부가 그의 집을 몰락하게 만들었단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뉴스데스크'와 SBS '8시 뉴스'는 각각 4.4%와 5.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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