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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 "기초연금 7월 지급 어렵게 됐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국회 대정부질문 답변을 통해 "7월 기초연금 지급 약속을 지키기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


문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남윤인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7월에 기초연금 지급할 수 있느냐"고 묻자"당초 마지노선이 3월11일 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장관은 야당의 수정제안의 수용의사를 묻는 남윤 의원의 질의에 대해 "정부안은 그동안 많은 논의를 거쳤고, 국민 여론조사 등을 거쳐 나온 안으로 미래 세대의 부담과 재정을 고려해서 가장 합리적인 안이라고 해서 제시한 안"이라며 "국회에서 이해해주고 이 안을 시행하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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