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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앞바다서 ‘또 지진’…이달 들어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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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 오전 6시19분쯤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95㎞ 바다 ‘규모 2.6’…“피해는 없어”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지난 1일 오전 지진이 났던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또 ‘2.6 규모’의 지진이 일어났다.


8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9분쯤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95㎞ 바다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일어났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지진은 사람이 거의 느끼지 못하는 정도이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서해안쪽 지진은 지난 1일 오전 4시48분쯤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바다에서 규모 5.1로 일어난데 이어 이달 들어서만 두 번째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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