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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한항공은 7일 인천국제공항 밀레니엄홀 문화공연 무대에서 신입사원 서비스 선서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종대 인천여객서비스지점 지점장과 45명의 2014년 신입직원 등 총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비스 선서식과 함께 '다짐글'을 타임캡슐에 봉인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은 처음으로 대 고객 업무를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에게 서비스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매년 서비스 선서식을 실시하고 있다.
신입사원들의 각오를 담은 '서비스 다짐글'은 타임캡슐에 봉인돼 1년 뒤 개봉한다.
한편 대한항공은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기내응급처치 안전교육, 메이크업 교육 등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노력을 통해 대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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