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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매일유업이 대웅제약과 손잡고 오는 8일 NS홈쇼핑을 통해 당뇨환자를 위한 특수의료용도식품 '메디웰 당뇨식'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국내 홈쇼핑에서 특수의료용도식품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디웰 당뇨식은 한국인 당뇨환자에 맞춘 메디컬 푸드로 당뇨, 고혈당 환자, 당뇨 가족력이 있거나 당뇨가 우려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제공하고, '1끼 2캔'을 식사 대용으로 섭취할 수 있다.
메디웰 당뇨식은 한국인 영양권장량에 규정된 5대 영양소를 공급하며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이 당뇨환자에게 적합한 배합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필수아미노산 지수가 높은 우유 단백질을 사용, 항산화 기능과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13종의 비타민과 10종의 미네랄이 함유돼 있다.
방송은 오는 8일 오전 6시35분부터 7시25분, 16일 오전 6시35분부터 7시25분 총 2회 NS홈쇼핑에서 진행된다. 방송 중 30% 할인된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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