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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매일유업의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BARISTAR)'가 설탕 함량을 기존 바리스타 대비 30% 줄인 '바리스타 로-슈거(Low-Sugar) 에스프레소 라떼'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바리스타 로-슈거 에스프레소 라떼는 에스프레소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와 맛을 즐기는 커피 마니아들의 취향을 반영해 설탕 함량을 줄이고, 케냐AA 원두를 미디엄 블렌딩했다.
또한 로-슈거 콘셉트를 살려 패키지 컬러와 로고를 변경,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RTD 커피의 고급화와 전문화를 이끌고 있는 바리스타가 로-슈거 에스프레소 라떼 출시를 기점으로 커피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한 것은 물론 국내 저당 커피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커피 리딩 브랜드로서의 파워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리스타 로-슈거 에스프레소 라떼의 소비자가격은 250㎖ 19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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