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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아프리카TV(대표 서수길)는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환경실천연합회와 함께 서울 한강변 일대에 1000그루의 나무를 심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TV가 이용자들과 함께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한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기부 이벤트 ‘식목일 나무를 키우자’를 통해 100만건에 달하는 사용자 참여도 이끌어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아프리카TV 임직원 20여명을 비롯해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인기 BJ(방송진행자) 시크한소식, 효짱, PD고블린, 훈남 그리고 환경실천연합회 이경율 회장, 이광연 상임이사 등이 참여해 푸른 환경 만들기에 앞장섰다.
또, 모바일과 PC를 통해 생중계된 현장 스케치방송에도 많은 시청자가 몰리며 온·오프라인을 넘는 훈훈함을 나눴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향후에도 아프리카TV가 가진 장점들을 적극 활용해 시청자 및 BJ와 한 마음 한 뜻으로 진행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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