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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가수 임창정이 독보적인 감성으로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임창정은 4일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서 정규 12집 타이틀곡 '흔한 노래'의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해 젠틀한 매력과 함께 여전한 가창력과 고유의 감성을 전했다. 또 임창정은 이날 1위 후보에 올라 변치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흔한 노래'는 임창정이 5년 만에 발매한 12집 타이틀곡으로 흔한 유행가처럼 이별의 아픔을 조금씩 잊어가기를 바라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슈퍼주니어M·엠블랙·에이핑크·매드클라운·오렌지캬라멜·포미닛·배치기·임창정·비밥·태원·포커즈·크레용팝·멜로디데이·틴트·소리얼·스피드·베스티·M.I.B·NS윤지 등이 출연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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