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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미용실 사장님이 됐다.
지난 2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 라이브'에 출연한 임창정이 판교의 집 앞에 미용실을 차렸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그에게 미용실을 차린 이유에 대해 묻자 임창정은 "스케줄 있을 때 빨리 머리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가 "특별히 이유는 없고 어쩌다 친구와 차리게 됐다"고 얼버무렸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달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경기도) 판교 집 앞에 헤어샾 내나봐~!!^^ 3월25 일 들러들 주세효~^^"라는 홍보성 글과 함께 전단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임창정이 미용실을 차린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임창정 미용실, 어딘지 꼭 가봐야지" "임창정 미용실, 임창정처럼 머리 잘라주는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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