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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녀시대 멤버 효연과 유명작가 김준형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난해 효연과 김준형, 타일리권이 홍콩에서 함께 찍힌 사진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효연은 김준형, 재미교포 출신 사업가 타일러 권과 홍콩 코스웨이 베이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한 매체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돼 사진은 물론 동영상까지 화제를 모았다.
그 당시 김준형의 인스타그램에는 홍콩행 비행기를 타는 인증샷이 공개되어 있었으며, 홍콩에서 지인들과 함께찍은 사진에 효연과 함께 있는 등 두 사람의 열애사실을 짐작케 했다.
하지만 당시 파파라치 사진으로 질리안청의 전 남자친구 타일러 권과 효연의 사이를 의심했을 뿐, 김준형에 대해서는 주목하지 않았다.
효연과 친분이 있는 타일러 권은 소녀시대 제시카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부인했다.
효연 김준형에 이은 타일리권에 대한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타일러 권, 제시카와도…" "효연 김준형, 결별 소식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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