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STX조선해양이 상장폐지를 앞두고 실시된 정리매매 첫 날 80%대 이상 폭락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55분 현재 STX조선해양은 전 거래일대비 4850원(87.39%) 급락한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TX조선해양은 지난달 31일 자본전액잠식을 사유로 상장폐지가 확정됐다. 이달 14일까지 정리매매가 진행된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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