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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3천억 원대 횡령·배임 의혹 등을 받고 있는 강덕수 전 STX 회장이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며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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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4.04 09:48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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