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3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허위 보도 규탄 및 부동산악법 철폐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공인중개사협회 임직원과 조직장을 비롯해 협회 회원 500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 관계자는 "협회 거래 정보망의 거래계약서 정보 유출 보도는 허위"라며 업계가 성토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협회는 또 정부가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종합부동산회사 도입 철회와 7월부터 시행되는 공인중개사법의 중개보수와 관련한 하위 법령의 재조정 등도 함께 촉구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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