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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팍스넷은 김영무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영무 신임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아시아경제신문 증권부장, 산업부장과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김 대표는 "팍스넷만의 특화된 증권, 금융 콘텐츠를 바탕으로 증권 업계 포탈 '1등 기업'의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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