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공형진과 박시은, 황동주가 MBC 새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극본 원영옥, 연출 김흥동 이계준)에 깜짝 카메오로 등장한다.
MBC 측은 1일 공형진과 '사랑했나봐'의 박시은 황동주가 '모두 다 김치'에 깜짝 카메오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공형진과 박시은, 황동주는 드라마 속 드라마의 인물로 등장해 '사랑했나봐'의 연기를 펼친다.
이는 '모두 다 김치'의 각본을 쓴 원영옥 작가와 연출을 맡은 김흥동 감동이 '사랑했나봐'에서 박시은과 황동주와 호흡을 맞춘 것이 인연이 됐다.
'사랑했나봐' 팀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고 여기에 명품 조연 공형진이 함께하며 든든한 카메오 군단이 완성됐다.
'사랑했나봐'는 방송 당시 시청률 20%(TNmS 수도권 기준)를 넘나들며 큰 인기를 누렸다. 작품을 이끌었던 작가와 연출진을 비롯해 출연진까지 카메오로 나서며 '모두 다 김치'를 응원하는 만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모두 다 김치'는 오는 7일 오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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