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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화장품브랜드 이니스프리가 1일 '스키니 롱롱카라'를 출시했다.
'스키니 롱롱카라'는 브러쉬의 3개 빗면이 속눈썹을 뿌리 끝부터 올려줘 깊은 눈매를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키니 롱롱카라의 삼각빗면은 전통생활기구인 비단명주실을 감는 '얼레'에서 착안돼 탄생했다. '얼레'는 나무기둥을 바퀴살처럼 이어 붙여 그 가장자리에 비단 명주실을 둘러놓고 엉키지 않게 잡아주며 가닥을 풀어내는 기구다. '스키니 롱롱카라'의 삼각 브러쉬는 이 기구의 모양에서 모티브를 얻어 개발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가격은 9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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