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다음달 1일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을 새롭게 출시한다.
2010년 첫 선을 보인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은 30초당 1병씩 판매된 이니스프리 대표 제품이다. 지금까지 총 누적 판매 수량 200만개를 넘어섰다.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은 청정섬 제주에서 최적의 재배기법으로 기른 제주 무농약 녹차를 채엽한 후 30초간 스팀 후, 바로 착즙해 만든 생녹차수를 물 대신 100%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에는 녹차 씨앗 오일을 2배 증량하고 듀얼 모이스처-라이징 테크놀로지 (Dual Moisture-Rising TechnologyTM)를 적용했다. 가격은 2만2000원이다.
지성, 복합성, 건성 등 3가지 피부 타입에 맞는 최적의 수분 솔루션을 제공하는 3단계 스킨케어 라인 '그린티 프레시(스킨, 에센스, 크림)', '그린티 밸런싱(스킨, 로션, 크림)', '그린티 모이스처(스킨, 에센스, 크림)'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와함께 더 그린티 씨드 라인 제품인 '더 그린티 씨드 크림', '더 그린티 씨드 딥 크림', '더 그린티 씨드 아이크림', 그리고 그린티 슬리핑 팩과 그린티 미네랄 미스트 3종까지 총 17품목 그린티 전 라인에도 물 대신 생녹차수 100%를 함유했다.
또한 이니스프리는 이번 그린티 전 라인에 제조된 지 3개월 이내의 제품만을 판매한다는 제도도 적용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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