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삼성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엠팝(mPOP)'과 'mPOP 해외주식'에 이어 'mPOP 자산관리'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mPOP 자산관리에서는 펀드, 주가연계증권(ELS)·파생결합증권(DLS), 채권, 환매조건부채권(RP), 랩어카운트 등 금융상품에 투자 가능하다.
또 온라인으로 PB와 상담할 수 있고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해 사후 관리도 할 수 있다.
메인 메뉴에서는 적립식 패키지 '삼성증권 3325'에 터치 3번만 하면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다. 삼성증권 3325는 삼성증권 적립식 펀드 고객들이 가장 많이 가입하는 조건인
투자기간 3년, 월 30만원, 매달 25일이 기본값으로 설정돼 있다.
김도완 삼성증권 온라인사업부 상무는 "mPOP 시리즈를 통해 삼성증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모바일 종합 인프라를 갖췄다"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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