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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찾아가는 인문학' 지원 늘린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인문학 대중화 사업'에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총 60억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삶의 터전을 인문 공동체로 만들어가는 '인문도시'는 3년차를 맞아 지난해 5개 지역(수원·통영·광주·영주·부산)에서 올해 15개 지역으로 늘릴 계획이다.

'석학인문강좌'는 올해부터 800석 규모의 서울 양재동 서초구민회관으로 장소를 옮겨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이성무 한국역사문화연구원장, 홍윤표 국립한글박물관 위원장 등 국내 석학들이 인문학 경험을 공유한다.


오는 10월30일에는 제3회 세계인문학포럼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질주하는 과학기술시대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포럼에는 엘리스 루빈스타인 뉴욕과학아카데미(한림원) 회장 등이 참석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한국연구재단 인문공감 홈페이지(http://inmunlove.nrf.re.kr)에서 볼 수 있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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