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지난해 퇴임한 홍준기 전 코웨이 대표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금을 합쳐 총 33억3096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31일 코웨이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8월16일 퇴임한 홍 전 대표는 급여 2억원과 상여금 1억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금 26억원, 퇴직소득 4억원 등 총 33억3096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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