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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뮤지션 데뷔 "세 번째 타이틀 곡은 팬들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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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뮤지션 데뷔 "세 번째 타이틀 곡은 팬들 손으로" ▲악동뮤지션이 오는 7일 데뷔한다. (출처: Y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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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팝스타 시즌2의 우승자 악동뮤지션 데뷔 소식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양현석 대표는 31일 YG공식블로그를 통해 악동뮤지션의 데뷔를 알렸다.


이로써 악동뮤지션은 2NE1에 이어 올해 YG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서는 막중한 임무를 지게 됐다. 이들은 지난해 SBS '서바이벌 스타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우승 후 정확히 1년 만인 4월7일 데뷔한다.

악동뮤지션의 데뷔 앨범에는 총 11곡의 신곡이 수록되며, 전곡의 작사와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악동뮤지션 멤버 이찬혁이 도맡았다.


타이틀 곡 중 하나인 '얼음들'은 어른들을 차가운 얼음에 비유한 노래이다. 악동뮤지션은 '얼음들'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슬로우 템포의 곡을 선사한다. 또 다른 타이틀 곡 '200%'는 악동뮤지션의 매력이 잘 녹아있는 미디엄 템포가 특징이다.


세 번째 타이틀 곡은 음원이 공개된 뒤 인기도를 반영해 선정된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데뷔 앨범 발표 하루 전인 오는 6일 SBS '서바이벌 스타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의 무대를 통해 최초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악동뮤지션 데뷔 소식에 네티즌은 "악동뮤지션 데뷔, 드디어 데뷔하는 구나" "악동뮤지션 데뷔, 빨리 나와라" "악동뮤지션 데뷔, YG에서 데뷔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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