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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했다. 조직위 내 마라톤 동호회 ‘2014 마동회’, SNS 홍보단 등 60여명의 회원이 30일 문학경기장에서 단체로 조끼를 입고 홍보 풍선을 손에 묶어 매단 채 코스를 완주했다. 홍보부스를 설치해 야구다트게임,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였다. 조직위는 “대회가 17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남은 기간 홍보 역량을 총동원해 시민참여 붐을 조성할 것”이라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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