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26일 개폐회식 자문위원 2명을 추가 위촉했다. 김윤식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성승한 첼리스트 겸 동아방송예술대 광고제작과 조교수다. 26일 송도 미추홀 조직위 영상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지역문화예술분야 및 영상미디어 분야에 대한 자문을 맡기기로 했다. 김영수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이 최고의 행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한편 위촉식과 함께 진행된 개폐회식자문위원회 제8차 회의에서는 임권택 총감독, 장진 총연출 등이 참석해 개폐회식 연출안에 대한 설명 및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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