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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19일 송도 미추홀타워 조직위 회의실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와 업무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대회 기간 전문인력 지원은 물론 주요시설에 대한 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서정규 조직위 제1사무차장은 “45개국 2만3000여명이 방문하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에 대테러 안전과 시설 안전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업무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권종택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장은 “대회 기간 성화대, 선수촌 식당, 경기장 등 주요시설의 가스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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