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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김진일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철강본부장)이 지난해 포스코켐텍 대표 시절 보수로 총 5억98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포스코켐텍의 201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지난해 포스코켐텍으로부터 급여2억7800만원, 성과연봉 2억6500만원으로 지급됐다. 이외 임원 건강검진 및 상해보험 과세분 700만원과 활동비 4800만원이 포함됐다.
김 사장은 올해 포스코켐텍에서 포스코로 이동, 지난 14일 제46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를 통해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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