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포스코가 인천공장 인수 등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동부제철 주가가 이틀째 강세다.
28일 오전 10시10분 현재 동부제철은 전일대비 11.20% 오른 4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로 거래를 마친 데 이어 이날 장중 439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업계에 따르면 동부그룹 채권단은 자구계획으로 동부제철 인천공장과 동부발전당진 패키지 매각을 추진 중에 있고, 포스코가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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